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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색소폰 독주회 [10월 20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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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9-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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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xophonist 장호진
폭넓은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색소포니스트 장호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St-Maurice Olivier Messiaen 음악원에서 Cycle Professionnel, Cycle Superieur Concertiste과정과 오베르빌리에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de Région d'Aubervilliers-La Courneuve)에서 Specialise D.E.M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영산아트홀 실내악 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경희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솔리스트로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두 차례의 충남도립교향악단과 협연 및 경기음악상 수상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L'eglise d'aulnay sous-bois, Bibliothèque d'aulnay sous-bois 등에서의 색소폰 앙상블 연주, 앙상블 더모던 정기연주회(세종체임버홀), L'eglise Evavgelique Baptiste Coreene de Paris에서 실내악 리사이틀 연주, 제2회 장호진의 색소폰 그리고 클래식 독주회(누림아트홀), 제3회 장호진 색소폰 독주회(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울산시향,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에서 솔로이스트로서의 활동은 물론 실내악, 오케스트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바탕을 다지며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제 개막공연, 프랑스 Bordeaux Saxophone Festival, 현대음악동인 SEINO 작곡연주회에 참가 및 연주를 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이범훈, Julien Petit, Antonio Garcia Jorge를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장호진은 경희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 뉴욕 소사이어티 콘서바토리 겸임교수(Newyork Society Art’s Korea)로 재직 중에 있으며, Nonaka Korea Selmer Artist, 관악협회 경기도지회 화성지회장, 서울윈드오케스트라 단원, 경기윈드 오케스트라, 안양윈드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앙상블 더 모던, NSP 색소폰 앙상블, 조아색소폰콰르텟 단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통해 음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Program
J. Takacs ... Two Fantastics
A. Rosenblatt ... Carmen Fantasy
A. Waignein ... Deux Mouvements
P. Schoenfield ... Four Souven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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