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미 귀국 오보에 독주회 [9월 29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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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8-29 14:53본문
# Oboist 송보미
풍부한 감수성과 자신만의 색채를 지닌 오보이스트 송보미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졸업한 뒤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악대학
(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에서 석사과정과 실내악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학구적인 열정으로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과정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Solistische Ausbildung)까지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경원음악콩쿠르 목관 전체 1위, 한양음악콩쿠르 2위, 대불음악콩쿠르 대상, 우현콩쿠르 2위, 음악춘추콩쿠르, 코리아 헤럴드 콩루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펼쳐온 그는 남서독 라디오(Südwestrundfunk)에 인터뷰와 독주회가 독일 전역으로 방송되기도 하였고
더불어 여러 오보이스트들과 연주할 기회를 얻어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연주하며 실력을 키워나갔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Baden-Baden Philharmonie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독일 유학시절 쾰른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연주, 만하임에서 Kurpfälzisches Kammerorchester 객원수석으로 다수 연주하였고 Deutsch-Skandinavische Jungend-Philharmonie에서는
부수석으로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의 연주와 Vogtland Philharmonie Greiz Reichenbach에서 Praktikum, 포르츠하임 시립극장(Stadttheater Pforzheim)에서
오보에 단원을 역임했고 Badische Philharmonie와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 연주 등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역량도 키워나갔다.
다양한 경험과 발전을 위해 Heinz Holliger, Maurice Bourgue, Ingo Goritzky, Jean Louis Capezzali, Gregor Witt, Jaques Tys, Albrecht Mayer,
Christoph Hartmann 등 세계적인 오보이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와 TIMF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International Sommerakademie Wien에 참여하여 배움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목완수, 전미영, 해외에서는 Prof. Christian Wetzel, Prof. Emanuel Abbühl를 사사한 오보이스트 송보미는 뉴서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 클래시컬 심포니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제학교 오케스트라와 오보에 강사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동시에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전문 연주자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귀국 독주회를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활동과 교육자로서도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 Program
F. Couperin ... Concert Royaux No. 5 from Les goûts-réunis
박강준 ... 곡 2 (Gok 2) *위촉 초연
A. Pasculli ... Omaggio a Bellini for Englischhorn and Piano
C. Schumann ... Three Romances, Op. 22
P. Haas ... Suite for Oboe and Piano, Op. 17
풍부한 감수성과 자신만의 색채를 지닌 오보이스트 송보미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졸업한 뒤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악대학
(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에서 석사과정과 실내악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학구적인 열정으로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과정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Solistische Ausbildung)까지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경원음악콩쿠르 목관 전체 1위, 한양음악콩쿠르 2위, 대불음악콩쿠르 대상, 우현콩쿠르 2위, 음악춘추콩쿠르, 코리아 헤럴드 콩루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펼쳐온 그는 남서독 라디오(Südwestrundfunk)에 인터뷰와 독주회가 독일 전역으로 방송되기도 하였고
더불어 여러 오보이스트들과 연주할 기회를 얻어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연주하며 실력을 키워나갔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Baden-Baden Philharmonie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독일 유학시절 쾰른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연주, 만하임에서 Kurpfälzisches Kammerorchester 객원수석으로 다수 연주하였고 Deutsch-Skandinavische Jungend-Philharmonie에서는
부수석으로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의 연주와 Vogtland Philharmonie Greiz Reichenbach에서 Praktikum, 포르츠하임 시립극장(Stadttheater Pforzheim)에서
오보에 단원을 역임했고 Badische Philharmonie와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 연주 등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역량도 키워나갔다.
다양한 경험과 발전을 위해 Heinz Holliger, Maurice Bourgue, Ingo Goritzky, Jean Louis Capezzali, Gregor Witt, Jaques Tys, Albrecht Mayer,
Christoph Hartmann 등 세계적인 오보이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와 TIMF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International Sommerakademie Wien에 참여하여 배움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목완수, 전미영, 해외에서는 Prof. Christian Wetzel, Prof. Emanuel Abbühl를 사사한 오보이스트 송보미는 뉴서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 클래시컬 심포니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제학교 오케스트라와 오보에 강사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동시에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전문 연주자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귀국 독주회를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활동과 교육자로서도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 Program
F. Couperin ... Concert Royaux No. 5 from Les goûts-réunis
박강준 ... 곡 2 (Gok 2) *위촉 초연
A. Pasculli ... Omaggio a Bellini for Englischhorn and Piano
C. Schumann ... Three Romances, Op. 22
P. Haas ... Suite for Oboe and Piano, O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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