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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귀국 비올라 독주회[8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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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24-07-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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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ist 박다영
따뜻한 음색으로 감동을 전하는 비올리스트 박다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유학길에 올라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와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마인츠 국립음대(Hochscule für Musik Mainz)에서는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또한 실내악에도 관심을 보인 그녀는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실내악과정(Kammermusik)을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국민일보음악콩쿠르, 바로크음악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Premier Music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Solo Classical Viola Deutschland, International Musik Competition Les Musica es du Centre 등 해외 콩쿠르에서도 상위 입상하여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불어 Erbacher Hof Mainz에서 Orchestra Mainzer Virtuoso와 함께 연주하였을 뿐만 아니라 Corporate Concert(Udk)에서 연주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가지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끊임없는 음악적 연구와 열정으로 Konzerthaus Berlin에서 2년간의 아카데미를 수료하며 꾸준히 음악적 소양을 쌓아왔다.

최승용, 라세원, 황대진, 최은식, Julia Rebekka Adler, Diemut Poppen, Claudia Bussian을 사사한 비올리스트 박다영은 Folkwang Kammerorchester Essen 정단원, Philharmonie Essen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트리오 울림, 피아노사중주 르포엠 멤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성남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그녀만의 음악성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PROGRAM
J.N. Hummel ... Viola Sonata in E-flat Major, Op. 5, No. 3
P. Hindemith ... Sonata for Solo Viola, Op. 25, No. 1
H. Vieuxtemps ... Viola Sonata in B-flat Major, O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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