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바이올린 독주회 [11월 22일(토) 오후 3시 영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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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5-10-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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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inist 박지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미국 뉴욕의 The Syracuse Orchestra에서 제1바이올린 4th Chair 정단원으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연주자이자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다수의 실기 우수자 연주자로 선발되고, 선화재직동문회 장학생으로 임명되어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입학,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에서 3학기 교환과정 이수 후 학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미국으로 건너가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실기 우수 장학생(Graduate Incentive Award)으로 선정되어 석사(M.M)와 박사(D.M.A) 전 과정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은 <Comparing Musical Expression in Teresa Millanollo’s “Grand Fantaisie Elegiaque” Opus 1 with Niccolo Paganini’s Compositions>라는 주제로,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테레사 밀라놀로의 음악적 가치를 재조명하였다. 또한 Ariel Quartet, James Tocco, Yehuda Hanani, Juilliard Quartet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주자들의 지도 아래 Chamber Music을 부전공으로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콩쿠르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박지영은 미국 Tuesday Musical Scholarship Competition 스트링 부문 전체 2위, 신시내티 음대 Concert Orchestra Concerto Competition, Wind Orchestra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한양대학교 음악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2위, 전국음악콩쿠르 문화관광부 장관상 전체 대상,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쿠르 3위, 선화 실내악 콩쿠르 1위 등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
박지영은 Syracuse Orchestra of Central New York, Columbus Symphony Orchestra, The Orchestra of Northern New York, Binghamton Philharmonic Orchestra, Cayuga Chamber Orchestra, Akron Symphony Orchestra 등과 함께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넓혀갔다. 또한 Tanglewood Music Center Orchestra에서 어시스턴트 콘서트마스터를 역임하였고, 숙명필하모닉의 한국-호주 수교 기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연주, 모차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등에서 악장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신시내티 음대 Concert Orchestra, Wind Orchestra, 숙명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계양구립교향악단, 선화예고 오케스트라(유니버설아트센터)와 협연하였으며, Cincinnati, Cleveland, Lenox, Albany, London,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다수의 솔로 및 실내악 무대에 오르며 풍부한 연주 경험을 쌓았다.
지도교수로는 유시연, 김원란, 김홍준, Diana Cummings, Won Bin Yim을 사사하였으며, Ivry Gitlis, Stefan Jackiw, Catherine Cho, Peter Zazofsky, Jack Liebeck, Pieter Schoeman, Julia Wedman, Thomas Georgi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명성 있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Tanglewood Music Festival, Berkshire High Peaks Music Festival, Green Mountain Chamber Music Festival의 오디션에 선발되어 전액 장학생(Fellow)으로 참가하여 전문성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2024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25년 3월 선화음악동문회(S.A.A.M)의 특별 후원자로 선정되어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 6월에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Romance in Salon de Musique라는 부제의 기획 리사이틀을 선보였다. 이어 이번 영산아트홀 무대까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네 차례의 독주회를 올리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뿐 아니라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계원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자로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PROGRAM
J.B. de Boismortier ... Sonata No. 2 for Flute and Violin, Op. 51, No. 2
C.W. Gluck ... Melodie from Orfeo ed Euridice (arr. Fritz Kreisler)
C. Gounod ... Ave Maria, based on Bach's Prelude in C Major, BWV 846
J.S. Bach ... Solo Violin Sonata No. 1 in g minor, BWV 1001
Ⅰ. Adagio
Ⅱ. Fuga
H. Wieniawski ... Romance from Violin Concerto No. 2 in d minor, Op. 22
G. Fauré ... Violin Sonata No. 1 in A Major, Op. 13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미국 뉴욕의 The Syracuse Orchestra에서 제1바이올린 4th Chair 정단원으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연주자이자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다수의 실기 우수자 연주자로 선발되고, 선화재직동문회 장학생으로 임명되어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입학,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에서 3학기 교환과정 이수 후 학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미국으로 건너가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실기 우수 장학생(Graduate Incentive Award)으로 선정되어 석사(M.M)와 박사(D.M.A) 전 과정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은 <Comparing Musical Expression in Teresa Millanollo’s “Grand Fantaisie Elegiaque” Opus 1 with Niccolo Paganini’s Compositions>라는 주제로,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테레사 밀라놀로의 음악적 가치를 재조명하였다. 또한 Ariel Quartet, James Tocco, Yehuda Hanani, Juilliard Quartet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주자들의 지도 아래 Chamber Music을 부전공으로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콩쿠르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박지영은 미국 Tuesday Musical Scholarship Competition 스트링 부문 전체 2위, 신시내티 음대 Concert Orchestra Concerto Competition, Wind Orchestra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한양대학교 음악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2위, 전국음악콩쿠르 문화관광부 장관상 전체 대상,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쿠르 3위, 선화 실내악 콩쿠르 1위 등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
박지영은 Syracuse Orchestra of Central New York, Columbus Symphony Orchestra, The Orchestra of Northern New York, Binghamton Philharmonic Orchestra, Cayuga Chamber Orchestra, Akron Symphony Orchestra 등과 함께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넓혀갔다. 또한 Tanglewood Music Center Orchestra에서 어시스턴트 콘서트마스터를 역임하였고, 숙명필하모닉의 한국-호주 수교 기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연주, 모차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등에서 악장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신시내티 음대 Concert Orchestra, Wind Orchestra, 숙명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계양구립교향악단, 선화예고 오케스트라(유니버설아트센터)와 협연하였으며, Cincinnati, Cleveland, Lenox, Albany, London,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다수의 솔로 및 실내악 무대에 오르며 풍부한 연주 경험을 쌓았다.
지도교수로는 유시연, 김원란, 김홍준, Diana Cummings, Won Bin Yim을 사사하였으며, Ivry Gitlis, Stefan Jackiw, Catherine Cho, Peter Zazofsky, Jack Liebeck, Pieter Schoeman, Julia Wedman, Thomas Georgi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명성 있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Tanglewood Music Festival, Berkshire High Peaks Music Festival, Green Mountain Chamber Music Festival의 오디션에 선발되어 전액 장학생(Fellow)으로 참가하여 전문성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2024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25년 3월 선화음악동문회(S.A.A.M)의 특별 후원자로 선정되어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 6월에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Romance in Salon de Musique라는 부제의 기획 리사이틀을 선보였다. 이어 이번 영산아트홀 무대까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네 차례의 독주회를 올리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뿐 아니라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계원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자로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PROGRAM
J.B. de Boismortier ... Sonata No. 2 for Flute and Violin, Op. 51, No. 2
C.W. Gluck ... Melodie from Orfeo ed Euridice (arr. Fritz Kreisler)
C. Gounod ... Ave Maria, based on Bach's Prelude in C Major, BWV 846
J.S. Bach ... Solo Violin Sonata No. 1 in g minor, BWV 1001
Ⅰ. Adagio
Ⅱ. Fuga
H. Wieniawski ... Romance from Violin Concerto No. 2 in d minor, Op. 22
G. Fauré ... Violin Sonata No. 1 in A Major, O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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