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인 첼로 독주회 [11월 23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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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5-10-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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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list 허정인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끝없는 음악적 탐구로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허정인은 2021년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수석 졸업과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 받았다. 그 후 도독하여 페터 브룬스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프랑스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안느 가스티넬과 수학하였다.
허정인은 2024년,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와 변주곡 전곡을 수록한 음반을 SONY Classical에서 발매함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 전곡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바흐의 무반주 모음곡에 발레를 접목한 프로젝트 <Bach á Dance>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2021년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SONY Classical을 통해 두 번째 솔로 음반 <Schubert & Brahms>를 선보였다. 막스 레거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에도 참여한 그녀는, 유럽에서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솔리스트는 물론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탁월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정인은 유럽에서 Loh 오케스트라 존더스하우젠과 슈만 첼로 협주곡,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트리플 협주곡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잘츠부르크 뷔너홀과 라이프치히 슈만 하우스에서 독주회를 진행한데 이어 DMZ 연천국제음악제에서 군포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협연을 한국 초연한 바 있다.
또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KT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협연하였으며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현재 허정인은 서울 솔로이스츠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솜니움 트리오 멤버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한편,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S. Rachmaninoff ... Cello Sonata in g minor, Op. 19
L.v. Beethoven ... Cello Sonata No. 2 in g minor, Op. 5, No. 2
F. Mendelssohn ... Cello Sonata No. 2 in D Major, Op. 58
# Pianist 전세윤
2018년, 만 22세의 나이로 제11회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전세윤은 이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벵돔 프라이즈, 스페인의 마리아 카날스 및 호세 이투루비 국제콩쿠르, 서울국제콩쿠르, LA 국제피아노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해왔다.
그는 미국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아일랜드 RTE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심포니, 미국 힐튼헤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시카고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는 예술감독 미도리 고토와의 협업을 비롯해,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칼리도르 스트링 콰르텟과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앙상블 역량을 선보였다.
더블린 콩쿠르 우승 이후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를 가졌으며, 독일 바이마르 및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도 데뷔 무대를 갖고 독일 전역에 TV로 생중계되었다. 또한 월간 객석의 초청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리사이틀을 비롯해,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의 독주회 및 협연 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실내악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라비니아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이탈리아 베니스의 Giorgio Cini 페스티벌, 홍콩 Joy of Music Festival 등에서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탁월한 음악성과 섬세한 앙상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 토론토 왕립음악원 글렌 굴드 스쿨에서 존 오코너와 레온 플라이셔를 사사하며 학사 및 연주자과정을 마쳤고,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로버트 맥도날드를 사사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뉴욕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피아노과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끝없는 음악적 탐구로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허정인은 2021년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수석 졸업과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 받았다. 그 후 도독하여 페터 브룬스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프랑스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안느 가스티넬과 수학하였다.
허정인은 2024년,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와 변주곡 전곡을 수록한 음반을 SONY Classical에서 발매함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 전곡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바흐의 무반주 모음곡에 발레를 접목한 프로젝트 <Bach á Dance>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2021년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SONY Classical을 통해 두 번째 솔로 음반 <Schubert & Brahms>를 선보였다. 막스 레거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에도 참여한 그녀는, 유럽에서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솔리스트는 물론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탁월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정인은 유럽에서 Loh 오케스트라 존더스하우젠과 슈만 첼로 협주곡,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트리플 협주곡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잘츠부르크 뷔너홀과 라이프치히 슈만 하우스에서 독주회를 진행한데 이어 DMZ 연천국제음악제에서 군포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협연을 한국 초연한 바 있다.
또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KT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협연하였으며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현재 허정인은 서울 솔로이스츠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솜니움 트리오 멤버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한편,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S. Rachmaninoff ... Cello Sonata in g minor, Op. 19
L.v. Beethoven ... Cello Sonata No. 2 in g minor, Op. 5, No. 2
F. Mendelssohn ... Cello Sonata No. 2 in D Major, Op. 58
# Pianist 전세윤
2018년, 만 22세의 나이로 제11회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전세윤은 이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벵돔 프라이즈, 스페인의 마리아 카날스 및 호세 이투루비 국제콩쿠르, 서울국제콩쿠르, LA 국제피아노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해왔다.
그는 미국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아일랜드 RTE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심포니, 미국 힐튼헤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시카고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는 예술감독 미도리 고토와의 협업을 비롯해,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칼리도르 스트링 콰르텟과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앙상블 역량을 선보였다.
더블린 콩쿠르 우승 이후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를 가졌으며, 독일 바이마르 및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도 데뷔 무대를 갖고 독일 전역에 TV로 생중계되었다. 또한 월간 객석의 초청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리사이틀을 비롯해,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의 독주회 및 협연 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실내악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라비니아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이탈리아 베니스의 Giorgio Cini 페스티벌, 홍콩 Joy of Music Festival 등에서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탁월한 음악성과 섬세한 앙상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 토론토 왕립음악원 글렌 굴드 스쿨에서 존 오코너와 레온 플라이셔를 사사하며 학사 및 연주자과정을 마쳤고,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로버트 맥도날드를 사사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뉴욕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피아노과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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